event_available 07.10.18 12: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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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
세브란스 피부과
우리집 주치의 커버스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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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버스토리
“누구에게나 신뢰를 줄 수 있는 의사로 남고 싶습니다.”
성열오 원장
‘의사’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는 대표적인 인물 중 한 사람이 슈바이처 박사다. 경제적인 여유와 사회적 지위가 보장된 곳이 아닌 마음껏 의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오지로 떠난 슈바이처. 그의 활동은 그곳에서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들의 질병을 고쳐준 것뿐만 아니라, 병들어가고 소외되고 죽어가고 있다는 절망과 슬픔에서 구원해 준 것